'라라랜드', 유키스 前리더 알렉산더 깜짝 출연

이경호 기자  |  2018.09.21 19:43
/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유키스 전 리더 알렉산더의 근황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2011년 유키스에서 탈퇴하고 연예계를 떠나 학업에 열중하던 알렉산더가 해외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모습이 안방극장에 소개된다.

최근 알렉산더와 함께 유키스로 활동했던 전 멤버 동호가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다른 멤버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렉산더는 최근 필리핀의 한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라라랜드'의 주인공 그레이스 리의 숨은 인맥으로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은 마닐라의 한 식당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평소에도 대화가 잘 통해 인생 고민을 나누는 사이라고.

알렉산더는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 가장 섹시하고 스마트한 한국인 앵커"라고 말하는 등 그레이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제니, 서동주, 그레이스 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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