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스페셜로 다시봐도 설레는 이병헌♥김태리 만남

이경호 기자  |  2018.09.22 21:28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Gun, Glory, Sad ending\'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Gun, Glory, Sad ending'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과 김태리의 만남은 다시 봐도 설렘이 있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추석특집 '미스터 션샤인:Gun, Glory, Sad ending(건, 글로리, 새드엔딩)'에서는 1회부터 22회까지 방송분을 감독판으로 재구성 했다.

이날 유진 초이(이병헌 분)와 고애신(김태리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목적으로 암살에 나섰고, 길에서 마주치게 됐다. 이후 배를 함께 타면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와 고애신의 만남을 함축적으로 풀어냈지만, 본방 사수 시청자들에게는 이해되기 충분했다.

특히 유진 초이가 고애신에게 "러브, 합시다"며 "나랑 같이"라고 말을 건네는 장면도 다가올 위험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했다.

한편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22일, 23일 추석 연휴로 결방, 스페셜로 대체 됐다. 오는 29일, 30일 23회와 24회가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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