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맑음' 최재성, 심혜진 위로.."혜진씨가 행복하면 고맙고 좋다"

이유경 인턴기자  |  2018.09.24 20:59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내일도 맑음' 최재성이 홍아름을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심혜진을 위로했다.

22일 오후 방영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기민주, 연출 어수선) 93화에서는 박진국(최재성 분)과 윤진희(심혜진 분)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진국은 윤진희에게 다가가 "수정이 생각이 난다는건 진희씨가 행복하다는 건데 나야 고맙고 좋죠"라 위로했다. 윤진희는 "맞아요 행복해요"라 말했다.

박진국은 "그러면 됐어요. 나도 행복해요. 억지로 잊을 수도 없어요. 지금은 수정이 아버님이 잘 데리고 있을거니까 좋게좋게 생각해요"라 말해 윤진희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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