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택시운전사'..추석 연휴 마무리는 천만 영화

김미화 기자  |  2018.09.26 20:31
/사진=\'신과함께\', \'택시 운전사\' 포스터 /사진='신과함께', '택시 운전사' 포스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과 '택시 운전사'가 추석 연휴 마지막날 특집 영화로 방송된다.

26일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이날 오후 8시 45분 부터 '신과함께-죄와벌'을 추석 특선 영화로 내보낸다. 지난해 연말 개봉한 '신과함께-죄와벌'은 14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명량'에 이어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영화다.

JTBC는 오후 10시 '택시 운전사'를 추석 특선영화로 편성했다. 지난해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1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이처럼 지난해 개봉해 천만 영화로 등극한 작품 두 편이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찾게 되며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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