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개봉 5일만 200만 돌파..'가오갤2'보다 빠르다

윤상근 기자  |  2018.10.07 19:24
/사진=영화 \'베놈\' 포스터 /사진=영화 '베놈' 포스터


톰 하디 주연 영화 '베놈'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은 이날 오후 6시 1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1006명을 기록했다.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로써 '베놈'은 개봉 5일 만에 200만 돌파 기록을 세우게 됐다.

'베놈'의 200만 돌파 속도는 앞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7일과 '어벤져스' 6일보다 빠르며 '앤트맨과 와스프', '토르: 라그나로크', '닥터 스트레인지'와 비슷한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베놈'이 앞으로 세울 흥행 성적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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