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송 아들' 전진우, 김미림과 10월 14일 결혼

한해선 기자  |  2018.10.12 16:32
배우 전진우, 김미림/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배우 전진우, 김미림/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배우 전진우와 김미림이 결혼한다.

12일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전진우, 김미림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전진우, 김미림의 결혼식에는 개그맨 차승환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배우 박건형과 가수 안수지가 부른다.

전진우와 김미림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연인 관계로 발전, 부부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결혼식에 앞서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한편 전진우는 전무송의 아들로 드라마 '왕과 나' '네 이웃의 아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했다.

김미림은 드라마 '신의 퀴즈2'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 거야'에 출연했다.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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