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사진=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강력한 흥행 뒷심을 보이고 있는 영화 '암수살인'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3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2~14일 주말 3일간 55만286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10월 둘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83만3708명에 이르렀다.
'베놈'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선 지난 10일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이고 있다.
'베놈'은 지난 14일 하루 17만6973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24만9293명이다.
'미쓰백'은 6만717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9만3760명이다.
'스타 이즈 본'이 3만2549명, '안시성'이 2만653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안시성'은 누적 관객 535만231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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