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윤주만, 플라이업 전속계약..이보영과 한솥밥

이경호 기자  |  2018.10.15 09:14
윤주만/사진제공=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윤주만/사진제공=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주만이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등이 소속된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오전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는 윤주만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플라이업 측은 "윤주만은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라며 "윤주만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계속해서 신뢰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주만은 지난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 후 '추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9월 30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 유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플라이업에는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김서형, 왕빛나, 문희경, 김현숙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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