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수목극 1위..'오늘의 탐정', 1%대 시청률

김현록 기자  |  2018.10.19 07:13
사진=\'내 뒤에 테리우스\' 포스터 사진='내 뒤에 테리우스' 포스터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7.9%와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하루 전 방송분이 기록한 7.1%, 9.5%와 엇비슷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다.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은 7.2%, 8.8%로 하루 전 5.7%, 6.9%에 비해 각각 1.5%, 1.9%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1.8%, 2.0%에 머물렀다. 시청률이 1%대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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