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재개 김현중..안방복귀 드라마 포스터 보니..

김현록 기자  |  2018.10.19 08:31
사진=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포스터 사진=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포스터


김현중의 복귀작,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측은 주인공 3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선보였다.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극본 지호진·연출 곽봉철, 제작 (주)비에스픽쳐스, (주)보난자 픽쳐스) 측은 오늘 19일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의 아련함과 애틋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극 중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김현중(문준우 역)이 아버지 유산으로 3층 건물주가 된 안지현(김선아 역)을 만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인교진(명운 역)과 함께 연기파 배우 임하룡(장물아비 역)과 주석태(신 역) 등이 함께한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진은 "오늘 공개된 배우 3인 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멈춰진 시간 속에서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의 관계를 담아내려 했다”며 “다가오는 24일, KBS W를 통해 첫 방영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2014년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김현중의 복귀작이다.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송사 등에 휘말리며 2017년 2월 군 전역 후에도 앨범 활동에만 매진했던 그는 드라마 제작보고회에도 참석, 본격 활동 재개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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