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성수, 문가비 향한 장난 "고추, 맵지 않다"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0.19 22:23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김성수가 문가비에게 고추로 장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문가비에게 "고추가 안 맵다"며 장난친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 일행은 전날 물속에 넣어둔 통발을 건져 올렸다. 확인해본 결과 통발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식량이 하나도 없는 '병만족'은 식량 탐사에 나섰다.

김병만, 돈스파이크는 생존지에 남았다. 나머지 일행은 김성수, 문가비 팀과 강남, 이상화, 곽윤기, 정세운 팀으로 나눠서 식량 탐사에 나섰다.

김성수와 문가비는 라임 나무를 발견했고, 라임 열매를 많이 땄다. 이어 바닥에 떨어진 고옹 열매까지 채집했다.

이어 김성수와 문가비는 고추를 발견했다. 김성수가 먼저 고추를 먹어보더니 "하나도 안 맵다. 파프리카 같다"며 문가비에게 먹어볼 것을 권유했다.

문가비가 한 입 먹어보더니 매워했다. 사실 김성수가 안 매운 척 연기한 것이다. 문가비는 "혀가 점점 타는 것 같다"며 청양고추보다 5배 매운 카이엔고추의 매운맛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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