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남4' 안정훈, 딸 첫 소개팅에 "저런 애가 아닌데"

윤성열 기자  |  2018.10.21 13:53
/사진제공=티캐스트 /사진제공=티캐스트


'내 딸의 남자들4'에서 배우 안정훈이 첫 소개팅에 나선 딸 수빈 양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21일 E채널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수빈 양의 생애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주 배구 경기가 끝난 후 텅빈 관객석 계단을 성큼성큼 걸어 올라온 수빈의 소개팅남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잘 생겼다"는 환호와 감탄이 쏟아졌다.

안정훈은 딸이 아직도 부끄러움 많은 소녀라고 했지만, 수빈은 소개팅남 앞에서 거침없이 말을 놓고 화려한 술자리 스킬을 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안정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안정훈은 처음 보는 딸의 모습에 "쟤가 저런 애가 아닌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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