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이다윗, 장혁부터 신은수까지 '케미 만수르'

한해선 기자  |  2018.10.23 11:37
/사진=MBC \'배드파파\' 방송 캡처 /사진=MBC '배드파파' 방송 캡처


배우 이다윗이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장혁에 이어 신은수와 새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 제작 호가엔터테인먼트·씨그널픽쳐스)에서는 김용대(이다윗 분)가 유지철(장혁 분)의 전속 코치에 이어 그의 딸 유영선(신은수 분)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대는 유지철의 부탁으로 댄스 오디션에 참가한 유영선을 따라 나섰다. 처음에는 유지철의 부탁에 툴툴거렸지만 결국 간식을 싸들고 나타나는 '츤데레 매력'을 보였다.

이어 김용대는 영선의 무대를 지켜보며 덩달아 긴장하고 칭찬과 조언을 건네는 코치 정신을 발휘하는가 하면, 친오빠같은 포근함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급기야 용대를 향해 영선이가 싫지 않은 내색을 드러내자 "이젠 나도 모르겠다. 내가 네 매니저인지, 너희 아빠 매니저인지"라고 능청을 떨며 코믹 케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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