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개봉 첫 토요일 34만 동원..주말 100만 돌파할까 [★무비차트]

김미화 기자  |  2018.10.28 09:24
/사진=\'창궐\' 포스터 /사진='창궐' 포스터


영화 '창궐'이 개봉 첫 토요일 3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8일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봉한 '창궐'은 지난 27일 34만 5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1만 3595명으로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지 관심이 모인다.

'창궐'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궁에 산자도 죽은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공조'에 이어 호흡을 맞춰 주목받았다.

'창궐'은 개봉 첫날 781만명을 동원한 '공조' 오프닝(15만 1845명)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창궐'의 흥행 스코어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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