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라구요"..갓세븐 영재, 도 넘은 사생팬에 경고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11.01 19:13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사생팬들의 일방적 연락에 대해 자제해달라며 경고했다.

영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싫으니까 하지 말라구요. everybody please stop 그만 하라구요. 말이 말 같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영재 인스타그램 /사진=영재 인스타그램


이어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기분 좋아요? 맨날 누가 모르는 사람이 연락 오면? 좋은 말로 몇번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이제부터 다 모아놓고 캡쳐해놓을게요. 제 인스타가 문자로 도배되지않게 해주세요.

공개된 사진은 영재가 모르는 번호로 받은 메시지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는 사생팬이 영재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재가 속한 갓세븐은 지난 9월 'Present : YOU'을 발표해 곡 'Lullaby(럴러바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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