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류현진, 시애틀과 3년·3100만 달러 계약" 전망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11.06 15:20
류현진 /AFPBBNews=뉴스1 류현진 /AFPBBNews=뉴스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예상이 나왔다.


6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뉴스 토니 폴은 FA 랭킹 1위부터 50위를 선정했다. 그 중 류현진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폴은 류현진에 대해 "올해 사타구니 부상 등이 있었다. 그러나 건강했을 때 그는 절대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A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Qualifying Offer·QO)를 받았다"고 했다. QO는 원 소속구단이 FA가 된 선수에게 제시하는 1년 계약이다.

폴은 류현진이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기간 3년, 총액 3100만 달러(약 348억 1920만 원)에 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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