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몬스타엑스 "데뷔 후 첫 공중파 1위? 예상 못했다"

강민경 기자  |  2018.11.13 13:18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첫 공중파 1위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으로 꾸며져 그룹 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이런 반응 예상 못했다. 매번 감이 있었는데, 습관인가 싶었다. 그랬는데 공중파 첫 1위를 해서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씀 드리면 앨범이 나올 때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다가 이제 이번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되니까 너무 놀랬다"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공중파 1위 후 스케줄을 갔다. 다음날 또 이른 스케줄이 있어서 회식은 아직 못했다. 1위한 날 항상 스케줄이 있는 것 같다. 기분이 좋다"고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곡 'Shoot Out'(슛 아웃)으로 데뷔 후 첫 공중파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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