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드라마 'WWW' 출연 논의..안방 복귀할까

이경호 기자  |  2018.11.14 12:52
배우 임수정/사진=스타뉴스 배우 임수정/사진=스타뉴스


배우 임수정이 안방극장 복귀를 논의 중이다.

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수정이 드라마 'WWW(더블유 더블유 더블유)'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WWW'는 2019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 16부작 드라마다. 권은솔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로맨틱멜로 장르다. 아내도 엄마도 선택하지 않은 21세기 여자들이 차별과 장애없이 내일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송사 편성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정이 'WWW'에 출연할 경우 지난 2017년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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