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내뒤테' 종영 소감 "좋은 배우로 다시 뵐게요"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1.17 18:31
/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배우 정인선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인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겁고 따뜻했던, 제겐 너무나 큰, 선물 같던 시간. 잊지 못할 겁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그리고 '내 뒤에 테리우스'를 봐주신 모든 분.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었고, '정인선'이라는 사람을 '고애린'으로 받아들여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더 좋은 배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선은 소지섭, 임세미, 성주 등 '내 뒤에 테리우스'에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있었다. 다정해 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 곧 만날 수 있길 바라요",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지난 15일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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