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엄현경, 이유리에 주식 넘기고 사장 추천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2018.11.17 22:35
/사진=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엄현경이 이유리를 사장으로 추천했다.

17일 오후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강희주) 47화에서 민채린(이유리 분)이 직원의 추천을 받아 사장직에 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해금(정혜선 분)은 민채린이 사장직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주주총회에 찾아가 "사장직에 이 물건을 앉히겠다는 게 누구야. 누가 그런 말을 한거야"라며 소리쳤다.

이 때 하연주(엄현경 분)이 나타나 "저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 주주인 저 민수아는 오늘 부로 제가 가진 주식을 민채린에게 위임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사장직에 추천하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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