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역대급 사부 등장 "내 영정사진 찍어봐"

한해선 기자  |  2018.11.18 10:15
/사진=SBS /사진=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사부의 영정 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스물한 번째 사부로 역대급 센 캐릭터를 만났다. 사부는 등장과 동시에 폭탄 같은 발언을 서슴지 않아 멤버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부는 "오늘 내 영정 사진 좀 찍어봐"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 시켰다. 이에 사부는 태연하게 "난 평범한 영정 사진은 싫다. 내가 다 준비했으니 너희는 찍기만 하면 된다"며 화보 촬영을 하듯 화려한 소품과 의상을 준비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멤버들도 각자 서로의 인생샷을 찍어주기로 했다. 멤버들은 각자 본인의 취향을 닮은 엉뚱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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