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 두 딸 자랑 "김영임 명창께 민요 사사 받아"

강민경 기자  |  2018.11.20 09:42
김봉곤 훈장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김봉곤 훈장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청학동 호랑이 훈장님'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이 셋째 딸과 넷째 딸을 자랑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김봉곤 훈장, 그의 셋째 딸과 넷째 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봉곤 훈장은 "제가 (슬하에) 넷을 뒀다. 큰놈은 대학생, 둘째는 고등학생이다"라고 밝혔다.

김봉곤 훈장의 셋째 딸 도연과 넷째 딸 다현은 초등학생이며 현재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 이에 대해 김봉곤 훈장은 "넷째는 다섯살 때부터 경기 민요를 접하고 판소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김영임 명창께 민요를 사사받고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