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10% 돌파..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전형화 기자  |  2018.12.07 07:22
\'황후의 품격\'이 10%를 돌파하며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황후의 품격'이 10%를 돌파하며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SBS '황후의 품격'이 10%대를 돌파하며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은 7.9%, 1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시청률인 6.1%, 9.3%를 넘어서는 기록이며, 첫 10%대를 돌파하는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황후의 품격'은 지난 달 29일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7.6%, 9.3%)을 기록했다. 또 '황후의 품격'은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집계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5.0%, 6.0%, KBS 2TV 수목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2.1%, 2.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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