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이시영, 5년만의 '런닝맨' 출격..액션여제 추격전

김현록 기자  |  2018.12.09 10:19
사진=영화 \'언니\'의 이시영 사진=영화 '언니'의 이시영


영화 '언니'로 컴백하는 액션 여제 이시영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이시영은 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전격 출연해 한파를 날려버릴 화끈한 추격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시영의 '런닝맨' 출연은 5년 만으로, 영화 '언니'를 통해 전매특허 펀치 액션은 물론 주짓수, 고난도 카체이싱 액션 등을 직접 소화하며 순도 100% 리얼 액션을 만들어낸 이시영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녹화에서 이시영은 '언니' 속 리얼 액션을 구사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 남다른 승부욕과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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