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릴린 먼로"..최화정, 58년생→61년생 나이로 '주목'

김현록 기자  |  2018.12.09 13:48
최화정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최화정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방송인 최화정이 매력적인 50대의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이 또한 화제가 됐다.

최화정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동료 방송인 이영자, 홍진경, 김숙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최화정은 패셔니스타답게 흰 셔츠에 반짝이는 미디 스커트 차림에 더해진 웨이브 헤어와 붉은 립스틱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켜보던 전현무는 "화정이 누나 마릴린 먼로 같아"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자리에서 최화정은 이영자에 대해 "영자는 대한민국에서 다 아는 이영자지만 같이 일하면 할수록 재능과 능력이 어마어마하구나 그걸 느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 이후 최화정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관심을 모았다. 1961년생인 최화정은 한국 나이로 올해 58세.

지난달 올리브TV '밥 블레스유'에 출연한 최화정은 녹화 당시 우연히 동창을 만나 나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당시 최화정은 동창 친구에게 "너 몇년생이야"라고 물었고 동창은 "61년생"이라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맞잖아. 나 왜 인터넷에 58년생이라고 뜨는 거야"라고 푸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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