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대표, 호화 부케설 반박 "비싸긴 하네.."

강민경 기자  |  2018.12.11 15:17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왼쪽),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왼쪽),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가 결혼식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든 부케 가격에 대해 직접 일을 열었다.

박서원 대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장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직접 든 부케다.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결혼식장에서 든 부케 가격이 1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보도했다.

박서원 대표는 직접 자신의 SNS을 통해 해당 사실을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 "부케 참 잘 만드시네", "이슈를 한 방에 정리", "부케 예쁘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지난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