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비투비 일훈·아이즈원 유진, 스페셜 MC..정형돈X데프콘은?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2.11 18:59
/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룸'에서 비투비 정일훈과 아이즈원 안유진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기존 MC인 정형돈, 데프콘을 대신해 스페셜 MC를 맡은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과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첫 장면에서 정일훈과 안유진이 등장했다. 둘은 정형돈과 데프콘을 대신해 스페셜 MC를 맡았다. 둘은 초면이고, MC를 처음 맡아서 그런지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일훈은 오늘의 게스트가 등장하기 전에 힌트를 알려줬다. 정일훈은 "공통점은 보이그룹이지만, 나이가 다르다. 한 팀은 평균 20.8세 유망주돌이고, 다른 팀은 41.5세 노망주돌이다"고 밝혔다. 정일훈이 밝혔던 유망주돌은 더보이즈, 노망주돌은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였다.

정형돈은 자신을 '허니섹시콤보'라고 소개했고, 데프콘은 '스윗슈가파피'라고 소개했다. 정일훈이 왜 그런 이름을 지었는지 묻자, 정형돈은 "아이돌과 경쟁하려고 지어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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