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직접 후배 발굴 "빠르면 내년 솔로·7인조 발표"(공식)

윤상근 기자  |  2018.12.12 14:20
가수 겸 배우 비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36, 정지훈)가 직접 후배 양성에 나선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비가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남자 솔로 가수,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등의 데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내부적으로 조심스럽게 기획 단계를 밟고 있는 중"이라며 "아마 내년 또는 내후년에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는 2002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나쁜 남자', '잇츠 레이닝', '아이 두',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솔로 남자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비는 지난 2017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멘토로 직접 출연해 후배들을 독려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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