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국가부도의 날'·'보헤미안 랩소디', 롱런은 계속된다

김현록 기자  |  2018.12.15 09:00
사진=포스터 사진=포스터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 장기 흥행 중인 두 영화의 관객몰이가 12월의 3번째 주말까지 이어진다.

상대적으로 약했던 신작들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국가부도의 날'과 '보헤미안 랩소디'는 주말에도 계속해서 관객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신작들의 공세에도 저력을 드러낸 이들 두 작품이 1·2위로 박스오피스를 견인할 예정.

특히 지난 10월 31일 개봉 이후 700만을 훌쩍 넘겨 장기 흥행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렇다할 신작이 없는 가운데 무려 7주차 주말까지 신작들을 다시 제치는 저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국가부도의 날' 역시 마찬가지. 지난 11월 28일 개봉 이후 300만 관객을 돌파한 '국가부도의 날'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와 함께 박스오피스 1·2위 체제를 구축하며 3위 '도어락'보다 더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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