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진(왼쪽), 배우 이이경 /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이경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친분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 끝나고 보러 무대 뒤로 뛰어오는 너의 한결같은 모습에 감동하고, 좋은 에너지 받고 돌아간다. 조만간 보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슈트를 차려입은 이이경과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지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이이경과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에서 열린 '2018 MAMA'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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