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31.6% 주말극 시청률 부동의 1위

한해선 기자  |  2018.12.16 09:21
/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이 30%대 시청률을 유지, 주말극 전체 1위를 독주 중이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26.6%, 31.6 %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앞서 최고 시청률 36.3%를 기록한 '하나뿐인 내편'은 지속적으로 평균 30%대의 시청률과 함께 주말극 최강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김도란(유이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떠나려 했지만 김도란의 만류로


두 사람은 부녀관계를 지켰다. 하지만 박금병(정재순 분)에게 비밀을 들키면서 위기를 맞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10.2%, 10.7%, 12.7%, 12.9%을 기록했다. SBS '운명과 분노'는 2018 AFF 스즈키컵 베트남-말레이시아 결승 2차전 경기 생중계 여파로 결방, 해당 중계는 1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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