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가상현실에 미친 현빈에 '기겁'

한해선 기자  |  2018.12.16 21:33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의 미친 듯한 행색에 박신혜가 기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병원에 입원했던 유진우(현빈 분)가 정희주(박신혜 분)의 집을 몰래 찾아왔다.

유진우는 정희주에게 급히 짐을 챙겨와달라 부탁했다. 서정훈(민진웅 분)은 정희주에게 전화를 걸어 유진우가 환각증세를 보이는 중이라 설명했고, 정희주는 유진우가 위기에 처했음을 직감했다.

이 때 유진우는 환각 상태에서 자신의 앞에 차형석(박훈 분)의 형상을 발견했고, 정희주에게 받은 스마트 렌즈를 끼고 가상현실에 로그인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정희주는 유진우를 다그쳤지만 유진우는 가상 현실에 미쳐 넋이 나가있었다.

그럼에도 정희주는 설득을 이어갔고, 유진우와 차를 타고 차형석을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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