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송민호 "탈색 장점? 머리숱 많아 보여"

공미나 이슈팀기자  |  2018.12.18 15:44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사진=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사진=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탈색의 장점으로 "머리숱이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송민호가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송민호의 등장과 함께 연신 "멋있다"는 칭찬을 내뱉으며 그의 패션과 헤어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송민호는 자신의 머리색에 대해 "탈색만 한 것"이라며 "머리숱 고민이 있다. 지금도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어 "탈색을 하면 스타일에도 좋지만, 머리숱이 많아 보인다"며 "두피 사이 머리카락이 디테일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석진은 "머리숱 많아 보이려 탈색하는 건 맞냐"고 물었고, 송민호는 "그렇게 극단적인 건 아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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