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측 "변수미와 이혼조정 신청..성격차이"(공식)

한해선 기자  |  2018.12.19 15:15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사진=스타뉴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사진=스타뉴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29)이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용대 측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이용대가 현재 이혼조정 신청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용대와 변수미의 이혼 계기로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전해들었다"며 양육권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배우 변수미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배우 변수미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대는 비록 이혼 절차를 밟고 있지만 선수생활에서는 지장없이 활동을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내년에 포인트를 더 쌓아서 해외 대회를 출전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민은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 2012년 교제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6년간 열애하다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그해 4월 득녀했지만 결혼 1년 만에 각자의 길로 들어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