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따로 또 같이' 방송화면 캡처
당구선수 차유람, 작가 이지성 부부가 첫 키스 당시를 떠올려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5년 차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차유람은 첫 키스 당시를 떠올리며 "6시간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지성도 "정신없이 6시간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스킨십이 줄었다. 지금은 뽀뽀를 0.5초 정도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같은 여행지 다른 여행을 즐기는 남편과 아내의 모습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취향 존중 부부 여행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