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SNS스타 문에스더 "문단열 딸"..유재석 '깜짝'

김미화 기자  |  2018.12.24 00:01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요즘애들'에 출연한 SNS 스타 문에스더가 "저는 문단열 강사님 딸이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유재석, 안정환, 김신영, 슬기 등 멤버들이 함께 '요즘애들 2기'를 선정했다.


이날 '요즘애들'의 도전자로는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제의 인물 문에스더가 등장했다.

문에스더는 자신을 흉내 장인이라고 소개하며 SM-YG-JYP 3대 소속사의 창법 흉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엉터리 외국어 노래는 물론, 춤까지 완벽한 끼를 보여줬다.

문에스더는 "제가 외국어로 모창을 하는 것은 아버지가 문단열 강사님이라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문단열 선생님 딸이라니 놀랍다"라며 "너무 끼가 많다"라고 극찬했다.

문단열은 유명 영어강사로 1991년 이후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영어 강사 1세대로 이름을 날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