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왕 랄프2'가 '아쿠아맨'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이하 주먹왕 랄프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2'는 개봉일인 3일 12만 5895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그간 1위를 지켰던 '아쿠아맨'은 이날 8만 1399명이 찾아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아쿠아맨'은 누적 406만 2487명을 기록했다.
'PMC: 더 벙커'는 이날 3만 5510명이 찾아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3만 2889명이 찾아 4위를 기록했다. 누적 943만 4316명이다. '범블비'는 2만 5065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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