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사생활' 문근영, 내레이션 참여..각별한 애정

윤성열 기자  |  2019.01.04 13:59
/사진=\'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사진='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배우 문근영이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 내레이션을 맡는다.

4일 '동물의 사생활'에 따르면 문근영은 이날 오후 방송부터 매회 '동물의 사생활' 내레이션에 참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동물의 사생활'은 동물 다큐멘터리 제작에 뛰어든 스타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문근영은 김혜성, 에릭남과 함께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로 떠나 펭귄들의 야생 생태계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내레이션은 문근영의 프로그램을 향한 각별한 애정에서 비롯됐다. '동물의 사생활' 측은 "촬영 당시에도 늘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연출자로서 팀을 이끌었던 문근영인 만큼 누구보다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펭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물의 사생활' 펭귄 편은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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