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1일 컴백 확정..2019년 활동 스타트(공식)

윤상근 기자  |  2019.01.04 15:59
아이돌그룹 세븐틴 /사진=임성균 기자 아이돌그룹 세븐틴 /사진=임성균 기자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오는 21일 새 앨범과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세븐틴이 오는 21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2019년 첫 활동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세븐틴은 지난 2018년 '고맙다', '어쩌나', 'A-TEEN'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또한 'Call Call Call!'을 통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 활동도 나섰다.

세븐틴이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사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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