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이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 편'은 30.8% 35.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하나뿐인 내 편'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오은영(차화연 분)에게 김도란(유이 분)과 강수일(최수종 분) 사이의 관계를 알리는 모습 등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11.5% 14.5% 15.2%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3.7% 4.9% 5.7%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