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측 "엑소 세훈, 新 알바생 합류..오늘(14일) 촬영"(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1.14 16:13
그룹 엑소 세훈 /사진=스타뉴스 그룹 엑소 세훈 /사진=스타뉴스


그룹 엑소의 세훈이 '커피프렌즈' 알바생으로 합류한다.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엑소 세훈이 유연석의 초대로 '커피프렌즈'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오늘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

배우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을 중축으로 지금까지 배우 조재윤과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 했다. 여기에 세훈의 합류까지 '커피프렌즈'가 훈훈한 조합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유연석과 세훈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서 만난 인연으로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던 터라 이번 '커피프렌즈' 촬영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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