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서원♥' 조수애, 임신 21주차? "병원 왔던 것 맞다"

한해선 기자  |  2019.01.18 18:14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임신설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21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울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수애 씨가 병원에 왔던 것은 맞으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입원 여부 등 그 이상의 내용은 알려드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박서원 대표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는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가 결혼과 함께 돌연 퇴사 의사를 밝혀 궁금증을 일으켰다.

당시 그의 예비신랑인 박서원 대표가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두산가의 며느리가 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박서원 대표는 이 밖에도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 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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