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조수애, "아파서 입원..임신 5개월? 축하 고마워"

한해선 기자  |  2019.01.18 22:35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임식 소식을 알렸다.

조수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수애가 임신 21주째며 현재 중앙대학교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조수애에 대한 걱정과 축하 반응이 이어지면서 조수애는 직접 자신의 상황을 언급했다. 임신 5개월은 아니지만 축하에 고맙다는 말로 임신 중임을 인정했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해 12월 8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가 결혼과 동시에 JTBC에 사의를 밝히면서 당시 예비 신랑이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이라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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