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팬미팅 오픈 동시 전석 매진..파워 퀸 입증

강민경 기자  |  2019.01.19 19:49
/사진제공=CJ ENM /사진제공=CJ ENM


가수 청하가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청하는 지난 18일 오후 8시 '2019 청하 팬미팅 <별하랑 청하랑>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청하는 지난 2일 발표한 싱글 앨범 '벌써 12시’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기 집권하며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음악방송에서 1위 6관왕에 오르는 등 특급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별하랑 청하랑'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까지 보여줬다.

오는 3월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별하랑 청하랑'은 청하가 지난해 2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첫 번째 팬미팅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이다.

그동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와 프로그램은 물론 청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별하랑 청하랑'은 청하의 공식 팬클럽 이름인 '별하랑'과 청하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은 팬미팅 타이틀로, 서로가 서로에게 별 같이 빛나는 존재가 되어 함께 하길 바라는 청하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청하는 그동안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팬미팅으로 꼽을 정도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컴백과 함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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