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측 "2월 10일 푸켓 포상휴가? 기간 논의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1.21 16:45
배우 김서형, 오나라, 윤세아, 이태란, 염정아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서형, 오나라, 윤세아, 이태란, 염정아 /사진=스타뉴스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 팀이 '대박 성적'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SKY캐슬' 팀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KY캐슬' 관계자는 "포상휴가를 가는 것이 맞다"며 "동남아쪽으로 여행지를 생각 중이며 기간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첫회 1.7%의 시청률로 시작한 'SKY캐슬'은 배우들의 열연, 사실적이고 짜임새 있는 극본, 몰입도 높은 연출 등이 호평 받아 입소문을 타고 매회 오름세의 성적을 나타냈다.

특히 10회 만에 10%대를 돌파, 18회에서 22.3%를 기록하면서 20%대를 넘어섬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해당 수치는 tvN 드라마 '도깨비'의 기록 20.5%보다 높으며, 비지상파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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