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다니엘 튜더, "韓 맥주 다양성 부족해 아쉬워"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1.21 23:24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에서 영국 출신 다니엘이 한국 맥주의 다양성이 부족해 아쉽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우메이마, 스웨틀라나, 다니엘튜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과거 다니엘 씨가 북한 맥주가 더 맛있다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한국의 맥주가 다양성이 부족해 쓰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에는 다양한 양조장이 있어 경쟁을 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

또 그는 청와대에서 받은 시계도 자랑했다. 해외 언론 정책자문을 해 주다 청와대에서 시계를 받은 것. 그는 "어쩌다 보니 받았어요"라고 덤덤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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