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화제,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

한해선 기자  |  2019.01.22 15:38
/사진=tvN /사진=tvN


케이블 채널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하고 막을 내렸다.

22일 CJ E&M에 따르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월 셋째 주(1월 14일~1월 20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264.9포인트와 함께 전체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현빈과 박신혜가 남녀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열린 결말을 맞이하면서 지난 20일 종영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결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지면서 화제성이 또 한 번 치솟았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 2위는 255.9포인트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3위는 245.3포인트의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차지했다.

4위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238.8포인트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였던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이번 주 226.7포인트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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