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정상훈, 돼지코 분장+노측 변호 '열일'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2019.02.16 23:34
/사진=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정상훈이 돼지코 분장을 하는 등 노측 대표의 변호를 맡아 열정을 다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연출 김정현, 극본 박성진) 4회에서 윤상구(정상훈 분)와 고태림(진구 분)이 각각 노측과 사측을 변호하게 됐다.

윤상구는 노사협의에 앞서 돼지코를 하고 와 노동조합측이 겪은 부당함을 알리고자했다. 윤상구는 "부당한 발령처분 철회 및 원직복직, 동물흉내 금지, 그간의 사생활 침해와 인격모독에 대한 손해배상, 부당 노동 행위를 감행한 현 경영진 퇴진을 원한다"고 강력히 밝혔다.

그러나 사측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고태림은 "사측은 직원들은 각자의 직위로 복귀할 것, 본사의 감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원한다"고 말해 근로자들을 혼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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