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소폭하락 37.7%..주말극 1위

김미화 기자  |  2019.02.17 09:35
/사진=\'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주말극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31.8%, 37.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35.3%, 38.4%보다 각각 3.5%포인트,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해범이 강수일(최수종 분)임을 알고 강수일과 나홍주(진경 분)의 결혼식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한 MBC '신과의 약속'은 14.7%, 17.8%, 17.5%,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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