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해치' 촬영장에 200인분 간식 선물..통 큰 의리

윤성열 기자  |  2019.02.20 11:04
/사진제공=제이원 인터내셔널컴퍼니 /사진제공=제이원 인터내셔널컴퍼니


배우 정일우가 SBS 월화 드라마 '해치' 촬영장에 간식을 선물해 통 큰 의리를 과시했다.

20일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컴퍼니에 따르면 정일우는 최근 '해치'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 스태프, 보조 출연자들을 위해 200인분의 간식 차를 제공했다.

'해치'에서 주인공 연잉군 이금으로 열연 중인 정일우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메뉴를 고르며 신경을 썼다는 전언이다.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줄 따뜻한 국물과 늦은 밤 허기진 배를 채워줄 푸짐한 음식들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정일우가 평소 추운 날씨에 촬영 현장 스태프들이 매우 고생이 많다고 걱정했다"며 "작은 힘이 나마 드리기 위한 분식 차에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매우 즐거워 해주셔서 정일우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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